분야별 전문가들의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만나다! ‘온토리TV’ 오픈 (한국강사신문)

2022.04.21

기사 원본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70
 
 
 
분야별 전문가들의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만나다! ‘온토리T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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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기반의 소통과 홍보 채널이 확대되면서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상을 통한 콘텐츠 홍보와 개인 브랜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온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민수경)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를 한 공간 안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영상 플랫폼 기반 전문 사이트 ‘온토리TV’를 오픈했다. 온담은 작년 7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써 유튜브 영상 콘텐츠 기반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함으로써 교육강사들의 프로필영상, 강의영상을 통한 강사들을 소개, 강의를 매칭하는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것이다.
교육강사는 개인이 직접 활동 영역을 확보해야 하는 1인 체제가 대부분인데. 자신의 홍보에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 좋은 콘텐츠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민수경 대표는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자신을 브랜딩하기를 원하지만 시간과 비용 투자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전국을 다니시는 강사님들이 개인 채널을 오픈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온담은 영상 제작 시스템을 갖추어 전문 강사들의 대표 콘텐츠를 영상 제작해 홍보 및 공유를 하고, 강사를 섭외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콘텐츠와 강사의 텍스트 프로필이 아닌 영상을 통한 접촉에서 섭외에 확신을 주기 위해 영상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기개발과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니즈가 높아지면서 이에 부응하여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들에서는 직무교육이나 소통교육, 여가활용 교육 등을 강화하는 것이 또 하나의 복지혜택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시장의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교육시장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은 여전히 부족하여 교육담당자들은 조건에 맞는 적합한 강사를 섭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강사들 역시 본인을 홍보하고, 본인에게 맞는 강의 섭외를 받는 접점을 찾는데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온담은 이러한 교육시장의 비효율적인 틈을 파고들려 시도하고 있다. 교육담당자와 교육강사들이 모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시장 플랫폼을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구현하려는 것이다.
민수경 대표이사는 “전문 콘텐츠 영상 제작의 가장 큰 취지는 교육 현장에서 강의를 듣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오픈된 영상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들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었다. 두 번째 이유는 점점 확대되는 영상 기반 개인 브랜딩과 홍보의 흐름에 맞게 강사님들의 영상 니즈에 맞는 플랫폼을 구축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영상 제작과 홍보를 돕기 위함이다. 세 번째는 교육 수요자에게는 영상을 통해 강사의 강의를 접함으로써 교육의 목적과 성격에 적합한 강사를 섭외하는 데 있어 텍스트 프로필의 한계를 보완하고, 유능한 교육강사들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강의실력과 노하우를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양질의 강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대한민국 1등 교육강사 영상 플랫폼이 온담이 갈 궁극적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 온담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토리TV’를 통하여 꾸준히 교육강사들의 강의 영상 컨텐츠를 축적해 가고 있고, 반년 만에 이미 100개가 넘는 강의영상 콘텐츠를 확보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강의 컨텐츠 데이터의 양은 축적되어 가고 있다.
온담의 또 다른 핵심사업은 MCN사업이다. 흔히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이라고 하면 구독자와 조회수가 많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해주면서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지만, 온담은 상업성보다 교육적 가치에 더 주목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록 대중적인 재미와 인기를 얻는 유튜브 콘텐츠는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창출하는 지식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여타 SNS들이 처음에는 주사용자가 1~20대에서 점차 중년층 노년층으로 확대되듯이 유튜브 역시 점차 중장년층, 노년층에게 확대되어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금 당장은 유튜브에 서툴고 낯선 중장년, 노년층 전문가들은 점차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화되어갈 잠재적인 계층들이다. 이들을 타겟으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은 숨겨진 또 다른 블루오션이라고 보고 시장 선점에 주력할 생각이다.”(민수경 대표이사)
온담커뮤니케이션은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가입비 없이 무료로 전문가와 강사님들의 프로필 업로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영상 프로필 제작 및 콘텐츠 영상 제작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토리TV’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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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han@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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